강주은 가족, 13주 만에 '아빠하고 나하고'에 등장해서 가봤는데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강주은 가족이 13주 만에 다시 등장기념으로 궁금해서 강주은 한식당을 찾아가 봤습니다. 한식당 위치는 제일 하단에 나와있습니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강주은에게 근황을 물었고, 강주은은 어머니가 대장 수술을 받아 촬영 당시에도 무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건강을 되찾았다고 말했는데요.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한식당 요약
강주은의 아버지는 아내의 병으로 인해 하차하게 된 점을 사과하며, 다행히 아내가 완쾌된 것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몸으로 한국 생활을 지속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주은은 13주 만에 다시 방송에 나온 이유를 묻자, 어머니와 아버지가 곧 캐나다로 떠날 계획인데 한 달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시간 안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라고 밝혔습니다.
슈퍼카 손세차하며 과거 추억 되새기고, 조심스럽게 합가 논의 시작 강주은은 아버지와 함께 슈퍼카를 타고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함께 손세차를 하며 과거 추억을 되새긴 가운데, 강주은은 조심스럽게 합가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약속한 6개월까지 한 달을 앞둔 상황에서 강주은은 아버지에게 한국 체류 기간이 끝나고 다시 캐나다로 돌아가지 않을지, 가면 아버지의 의견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아버지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6개월씩 캐나다와 한국을 오가고 싶지만, 언젠가는 한쪽에 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주은은 그 한쪽이 어디였으면 좋겠냐고 다시 물었고, 아버지는 강주은이 한국에 있으니 강주은 옆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확인하고 설득하기로 결심 강주은은 어머니의 마음도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고, 아버지는 어머니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확실히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강주은은 어머니가 캐나다에서 꽃을 심고 싶다고 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가 원한다면 어머니를 따라야 할 것이라고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러나 강주은은 아버지에도 의견이 있다고 말했고, 아버지는 레이디 퍼스트라며 어머니를 따르는 것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강주은은 어머니의 마음이 왔다갔다 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묶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식사하러 가서 설득해야 한다고 신신당부했습니다.
한옥 식당에서 어머니의 추억 되살리고 설득 작전 시작 강주은은 부모님을 데리고 한옥 식당을 찾았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장독대만 보면 정신을 차린다고 말하며, 한옥 자체가 설레고 한국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주은의 계획대로 강주은의 어머니는 한옥의 풍경과 장독대에 반합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한식당 위치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한식당 으로 나오는 해당 식당은 운현궁에서 영감을 받아 조성된 한식당으로, 넓은 마당, 정자, 솟대를 갖추고 꽃과 나무로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과 실개천이 있는 곳입니다.
영양 가득한 오곡죽과 함께 제공되는 닭백숙, 불고기, 손두부, 조기, 단호박 등으로 구성된 한정식이 대표적인 인기 메뉴입니다. 또한, 간장게장과 손두부, 도토리묵은 포장 판매도 가능하더군요. 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한식당 후기는 참 좋았습니다.
풍경도 좋고, 주차도 넓구, 음식도 괜찮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기 딱인 것 같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불당길 101
전화번호: 031-746-3800
영업시간: 오전11시 ~오후 8시 50분 (매일)
브레이크타임: 오후3시 ~ 오후 4시
강주은 한식당 메뉴
한정식 59,000원
보리굴비 정식 43,000원
한우 참 숯불고기 정식 39,000원
토종닭 볶음탕 8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