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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를 살 생각은 계속 있었지만, 결혼한 지 1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이뤄졌습니다. 그전까지는 평소에 즐겨보던 유튜버 중 하나인 잇섭(이민혁) 리뷰어가 음쓰 처리기를 네이버 라이브방송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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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방송에서 음쓰처리기를 살펴보고 남편과 함께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처음 음쓰처리기를 사용해보면, 누구나 다 기존 방식보다는 만족한다고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평소에는 음식물이 물에 젖어 쌓여가는 모습이 조금씩 불편했는데, 모아두고 버리려고 하니 냄새도 나고 손에 묻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고민이 사라졌습니다. 첫 번째로 추천하고 싶은 점은 음쓰처리기를 사용하면 음식물이 쓰레기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아두고 버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와 손에 묻는 것 등의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이제는 음쓰통이나 스티커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음이 없다는 점입니다.
제품 설명에 따르면 19데시벨 정도의 소음이라고 하는데, 사실상 귀를 대고 들어야만 소리가 들립니다. 작동 중인 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손으로 만져봐야 하는 수준이라, 잠을 잘 때도 돌려놓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남자로서 음식물이 쓰레기로 느껴지지 않는 것이 정말 큰 장점입니다. 단순히 휴지를 버리는 것처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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