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은 중독성을 갖도록 고안되었다. 아케이드 시절부터 개발자들이 동전을 기계에 계속 먹이고 싶어 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 게임에는 항상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게임 디자인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어떤 게임들은 다른 게임들보다 더 중독적이다. 예를 들어,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아마도 우리가 일 년 내내 했던 게임 중 가장 중독성이 강한 게임일 것이다. 그 경험의 거의 매 초마다, 여러분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하는 수많은 것들이 있고, 가능한 모든 최선의 방법으로 여러분의 주의를 분산시킨다. 맞다. 처음엔 좀 벅찰 수도 있지만 일단 그 고리를 지나면 그 고리를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여기서 포르자 호라이즌 5가 이를 실현하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드라이빙 메커니즘
우선 가장 분명한 요점을 먼저 짚고 넘어가자-기초 구조.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 운전은 행복한 경험이다. 자동차를 다루는 방식, 속도감, 말도 안되게 재미있는 드리프트 역학, 그리고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가는 단순한 행동이 근본적으로 재미있다는 것을 더욱 확실하게 한다. 기술적으로 이 게임의 드라이빙 메커니즘(기존 호라이즌과 다름없는)은 부분은 아케이드 시뮬레이션이며 결국 양쪽의 완벽한 균형을 맞추어 많은 유저에게 어필하는 완전히 독특한 레이싱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비록 여러분이 많은 것을 하고 있지 않더라도, 게임의 매 순간은 핵심 역학들 덕분에 굉장한 것을 항상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동력을 얻는다는 것이다.
콘텐츠
물론, 이것은 게임의 이익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다. 포르자 호라이즌 5에는 할 게 너무 많다. 오픈 월드 게임들은 항상 질이 양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지 않다. 포르자 호라이즌 5는 그들의 게임 내 콘텐츠가 엄청 많을 뿐 아니라 그 대부분이 정말 잘 설계되어 있다. 여러분이 야외에서 운전하는 동안 의식적으로 어떤 활동도 피하는 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재미있는 새로운 활동을 우연히 발견하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오픈 월드 디자인
오픈 월드 게임들이 항상 이해하지 못하는 또 다른 점은 오픈 월드는 현실에 기반한다는 것이다.. 수년에 걸쳐 거대한 오픈 월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플레이어들에게 인상을 남기지 못한 게임들은 적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의 오픈 월드 디자인이 정말 시시하거나 잊히기 쉽기 때문이다. 포르자 호라이즌 5의 경우는 아니다. 멕시코는 거대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디자인되었다- 이것은 많은 생물들이 있는 다양한 지도이며, 낮/야간 사이클, 계절, 기상 역학과 같은 역동적인 사건들은 게임 시작 후 수십 시간 동안에도 오브젝트를 신선하게 유지시켜준다. 포르자 호라이즌 5가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경험인 이유는 멕시코를 운전하고, 500개 이상의 도로를 발견하고, 다양한 시각적이고 놀라운 광경과 소리를 듣는 게 큰 이유다.
오픈 월드 활동
더트 레이스부터 크로스컨트리 레이스, 길거리 레이스부터 PR 이벤트까지, 포르자 호라이즌 5에는 오픈 월드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종류의 레이싱 이벤트들이 있지만, 다른 많은 것들이 제공되고 있다. 멕시코 전역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재미난 작은 활동들은 세계 그 자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입식 레이싱 이벤트보다 간단한 재미를 제공한다. 스피드 트랩, 위험 표지판, 드리프트 구역, 스피드 존--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세계는 물론, 여러분이 수여하는 스타 등급과 리더보드에서 항상 경쟁할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덕분에 본질적으로 플레이의 재미가 있는 작은 활동들로 가득 차 있다.
보너스 판자
판자를 부수는 것은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에서 중요한 일이었지만, 포르자 호라이즌 5에서는 더 중요해졌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여러 개의 보너스 판자 (정확히 말하면 250개)가 있으며, 빠른 여행 판자 (빠른 여행의 가격을 낮추는 것)와 XP 보드(XP를 보상하는 것)로 나뉜다. 그리고 단순히 운전해서 하나하나를 사냥하는 것은 아마도 게임 전체에서 정말로 중독성이 강한 활동들 중 하나일 것이다. 물론 그 이유는 이들 중 몇 가지를 얼마나 교묘하게 배치했는가 하는 점인데, 각각은 유저들이 도전할 수 있는 독특한 도전과 미니 퍼즐을 제공한다. 작은 건물 옥상에서 보너스 판자를 보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아내는 것은 재미있는 작은 도전이다.
자동차
포르자 호라이즌 5 (또는 모든 레이싱 게임)의 포인트는 자동차들이며, 다른 포르자 게임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오픈 월드 레이싱으로 보면 완전 인상적이다. 500대 이상의 자동차가 다양한 카테고리와 연식, 그리고 제조사에 걸쳐 있는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차량 등록 목록은 어마어마하며, 자동차 컬렉션을 확장해 본질적으로 재미있는 무언가가 있다.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또 다른 신차를 잠금 해제하고 그 상태로 너무 지속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것은 의미 있는 발전을 한다는 느낌이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언제나 다음 훌륭한 차를 잠금 해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걸 말한다.
커스텀
커스터마이징은 항상 포르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였으며 포르자 호라이즌 5 역시 이 범주에서 부침이 없다. 그리고 이 부분은 완전히 선택사항이지만 원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많은 깊이를 발견할 것이다. 업그레이드부터 튜닝까지, 게임은 유저들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차를 커스텀할 수 있는 많은 옵션을 제공하며, 게임은 항상 당신이 그런 방식으로 자동차를 만든 것에 대해 보상한다. 물론, 외관 커스텀도 많이 있는데, 이것이 우리의 다음 관점으로 안내할 것이다.
데칼
포르자 호라이즌 5의 에디팅은 환상적이다. 견고하고, 깊고, 엄청나게 유연하며, 얼마나 오래 시간을 보내든 훌륭한 외관을 연출하기도 쉽다. 하지만 이용할 수 있는 도구들의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자동차 모양을 커스텀하기만 해도 오랫동안 빠질 만큼 쉽다. 그 자체로, 여러분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독적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고 다른 참가자들의 작품을 평가하는 모든 소셜 요소들이 훨씬 더 즐겁게 만든다.
기술
포르자 호라이즌 5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로, 2대 2 게임 플레이를 실력과 기술을 통해 중독성과 재미를 더한다. 드리프트, 공중 기술, 근거리, 환경 파괴, 그리고 다른 행동들은 유저에게 기술 점수로 보상하며, 그다음 레벨링에 기여한다. 그리고 스크린에서 그 숫자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여러분의 XP 바를 채우는 것에 매우 만족스러운 무언가가 있다. 레벨링은 항상 신속하고 거대한 기술 체인 (특히 기술 부스트 음악이 나오는 동안) 들판을 가로지르는 것은 늘 새롭다.
멀티플레이어
물론, 많은 멀티플레이어를 하지 않고도 포르자 호라이즌 5를 플레이할 수 있고, 여전히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게임들의 경우 대개 그렇듯이, 멀티플레이어는 모든 것을 훨씬 더 좋게 만든다. 엘리미네이터, 실제 유저와의 정기 레이스, 리더보드, 데칼 공유와 만들기 , 혹은 오픈 월드의 다른 유저와 부딪쳐 정면승부에 도전-포르자 호라이즌 5는 유저들이 뛰어들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와 콘텐츠로 가득 차 있어 게임을 더 좋게 만든다. 그리고 훨씬 더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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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5가 올해 가장 중독성이 강한 게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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