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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연예인의 그림 가격 솔비 1300만 원, 구혜선 5000만 원, 솔비 1300만 원, 하정우 1,400만 원

by onjori 2021.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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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솔비(권지안)가 어느 방송에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솔비는 유명 작가들이 소속된 아틀리에에 화가로 정식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림 도한 최고가에 낙찰되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에 화가의 꿈을 키워간다던게 엊그제 같은데 신기방기 대단합니다.

솔비얼굴
솔비

아틀리에 작가들이 준비한 특별전에 "팔레트 정원" 이라는 작품으로 서울옥션에서 920만 원에 낙찰되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로를 형상한 2017년 "메이즈"라는 그림은 1,3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하였습니다. 솔비는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가 2010년이었습니다.

 

연예인 활동을하면서 화가로 활동하는 사람은 솔비뿐만 아니라 하정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화가로 꽤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이미 10년간의 화가 꾸준한 화가 활동을 하였습니다. 2016년 아이옥션에서 1,400만 원에 낙찰되어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2013년 뉴욕의 전시회에서는 16점의 그림이 완판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입니다. 이때는 최대 1,800만 원에 팔린 그림도 있었답니다. 하정우는 2004년에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시 시작하였으며, 2010년에 정식으로 화가 데뷔를 하였습니다. 6년 만에 데뷔를 하게 된 것이며, 판매까지 이어지는 데는 9년 정도가 걸린 것으로 보아서 역시나 남모르게 꾸준히 갈고닦은 자만이 빛을 보는 것입니다.

 

연기가 잘 안될 때 스트레스 극복을 위해 그림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그렇게 발전했다고 합니다. 스스로도 그것이 숨겨져 있던 몰랐던 재능중에 하나라고 느꼈답니다. 연기를 하고 남은 에너지로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군요. 역시나 그림보다는 연기에 더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이혜영 또한 2016년과 2017년 뉴욕에서 개인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그전엔 2015년에 이미 평창동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었고요. 이혜영은 평소에 그림을 팔지 않습니다. 다만 뉴욕 전시회에서 2,000만 원에 팔린 적은 한번 있습니다. 그때는 왜 팔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상업적인 가치도 인정받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혜영은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집에서 노는 모습을 딸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시작했답니다.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이 사람들의 재능들이 참 부러운데요, 너무 부러워 마세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속으로 한탄하시는 분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숨은 재능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뿐이니 너무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 분명 찾을 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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