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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미국의 연구기관인 잭슨랩과 협력하여 '알츠하이머와 암의 발병 원인과 진행 과정 분석 및 치료제 효과 예측을 위한 AI 모델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LG의 AI 연구원을 활용하여 잭슨랩의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 알츠하이머와 암과 관련된 유전적 변이와 돌연변이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병리 이미지를 활용하여 진단과 치료 예측을 가능케 하는 멀티모달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할 예정인데요,
론 카돈 잭슨랩 CEO는 이번 협력이 건강관리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찰스 리 잭슨랩 유전체의학연구소장 역시 이를 통해 질병 예측과 신약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I 모델을 함께 개발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한, 배경훈 LG AI 연구원장은 LG의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 분야에서 AI 기술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LG AI 연구원은 지난해 환자와 암세포 정보를 활용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AI 모델을 개발한 바 있으며, 신약·신소재·신물질 개발에 활용되는 생성형 AI 플랫폼 '엑사원 디스커버리'도 선보였습니다.
인간이 100년동안 해도 힘들 것을 Ai 인공지능이 1달 안에 찾아낼 정도로 굉장히 시간적으로 단축되기 때문에 인공지능을 의학분야에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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