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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외교당국에 의하면 캄보디아에 사업차 정착하였던 서세원은 한인 병원에서 쇼크사 하였습니다. 여러 논란이 있지만 평소 당뇨병을 앓아오던 지병으로 추정이 됩니다. 캄보디아 프놈페의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중 쇼크사 하였습니다. 물론 장례는 한국에서 치를 예정이구요.
서세원은 현재의 유재석처럼 대단히 유명했던 연예인 입니다. 개그맨출신MC로써 정말 다방면으로 활동했던 연예인이구요. 2001년에는 조폭마누라 라는 영화를 만들어 흥행에도 성공하였습니다.
80년대에는 일요일 일요일밤에 mbc청춘행진곡등 굵직한 방송으로 완전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 입니다. 하지만 조세포탈혐의로 구속기소됐었고, 뒷돈을 건넸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자숙을 가진 서세원은 2011년 목사를 시작으로 교회까지 설립하였습니다.
2014년엔 배우 서정희와 32년만에 이혼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가정폭력을 저지른 사실까지 안겨져 충격으로 다가왔었죠. 잘 모르시는분들은 지금의 유재석이나 강호동같은 잘나가는 MC연예인이라고 알아두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서세원 과거 옛 자료화면을 보시며 추억해보세요. 신은경이랑 같이 나왔던 장수퀴즈를 링크해봅니다. 장수퀴즈 레전드라 굉장히 웃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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