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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탈퇴 후 재가입 같은 이메일 가능한지 실험해봤어요 테무 탈퇴 후 재가입할 때 같은 이메일 되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개인정보나 테무 구매내역 삭제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재가입 후 같은 이메일로 가입되는지 며칠 전에 확인해 봤는데요.탈퇴하니까 "언제든 다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뜨네요. 물론 이 말이 다른 이메일로만 재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인지, 같은 이메일도 얼마든지 재가입이 되는지 궁금하실 거예요. 저는 구글 이메일로 가입했는데요. 테무 탈퇴 후 일주일 전에 로그인하면 탈퇴가 취소가 되고요. 일주일이 지나면 가입했던 이메일로 탈퇴가 되었다고 이메일이 옵니다. 그때부터는 로그인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이메일(구글)로 재가입을 해보니 바로 로그인이 되더라구요. 같은 아이디(이메일)로 가입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많이 망설이셨을 건데요. 걱정 마시고 .. 2024. 12. 2.
닌텐도 스위치, 중국에서 사라지다니? 중국 서비스 종료 확정 얼마 전에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다. 닌텐도가 2026년부터 중국에서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한다는 거다. 솔직히 말해서, 닌텐도가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에 좀 당황스러웠다. 2026년 3월부터는 디지털 스토어에서 게임을 더 이상 살 수 없고, 무료 체험판도 없어진다고 한다. 5월부터는 다운로드나 코드 교환도 불가능해져서 DLC를 구매할 수 없게 된다니, 기존 유저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온라인 기능도 전부 끊긴다고 하니, 멀티플레이를 즐기던 유저들은 더욱 허탈할 것 같다. 도대체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걸까? 닌텐도는 공식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아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국 정부의 규제 때문일까? 아니면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서일까? 여러 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2024. 11. 27.
이동윤→오킹·임창정, 면죄부 될 수 없다는 이유? 연예인들이 자신이 홍보한 제품이나 브랜드가 논란에 휩싸이면 종종 꺼내 드는 단골 핑계는 "몰랐다"는 변명이다. 대중은 이들의 얼굴과 이름을 보고 자연스럽게 신뢰감을 형성하게 된다. 그런데 정작 문제가 생기면 연예인들은 이를 모른 척하며 책임에서 한 발 물러선다. 이는 명백한 책임 회피로 보인다.개그맨 이동윤은 최근 대규모 다단계 금융사기에 연루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이동윤과 함께 중고차 판매업체 대표 유씨 등 총 40명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조직은 797명의 피해자로부터 보증금 약 249억 원을 받아 돌려주지 않은 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문제의 회사는 이동윤을 중고차 판매 딜러로 고용해 "차량 대금의 3040% 보증금을 내면 월 .. 2024. 11. 26.
크레용팝 웨이 전세사기 당한 근황 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전세 사기를 당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10일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 "롱디 시작+전세 사기.. 나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영상 속에서 웨이는 지친 얼굴로 "전세 사기를 당한 것 같다"며 고백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으니 사기를 당한 게 맞는 것 같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웨이는 전세보증보험(허그)에 가입하고 임차권 등기 명령까지 마쳤지만, 이 과정이 결코 끝이 아니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집주인에게 2달 이상 돈을 못 받아야 신청이 가능하다더라"며 "그동안 이사도 못 가고, 이자는 계속 나가고, 집주인과는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말했습니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 2024. 11. 25.
애플 인공지능 시리 추가 개발중 2026년 출시 대기 애플이 새로운 대화형 **시리(Siri)**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새로운 시리는 기존보다 훨씬 똑똑해져서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리’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이 새로운 시리는 오픈AI의 챗GPT와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하며, 대화를 이어가거나 복잡한 요청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이 새로운 시리를 별도 앱 형태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기존 시리를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 새 시리의 첫 번째 모습은 내년 6월 애플의 개발자 행사 **WWDC**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높으며, 본격적인 출시 목표는 2026년 봄으로 잡혀 있습니다.. 2024. 11. 24.
ps5프로 후기 - 사악한 가격이지만 만족중 드디어 PS5 프로 모델을 예약 구매하고 구형 모델은 매각했습니다. 발매일에 받아서 지금까지 쭉 쓰고 있던 구형 모델에서 프로로 넘어가게 된 건 꽤나 큰 변화였네요. 사실 기다리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막상 받으니 기기 자체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러고 나서 하던 게임을 다시 시작하는데 뭔가 재미가 덜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라오어 리마스터라도 하나 사서 즐겨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박스가 구형보다 확실히 많이 작아졌다는 거예요. 예전에 구형 모델 박스를 보면 정말 커서 장난이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꽤 슬림해진 느낌이었죠. 게다가 박스를 들었을 때 무게도 체감상으로 확실히 더 가벼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눈에 띈 점은 박스 색이 바뀐 거예요. 구형 디지털 모델은.. 2024. 11. 22.
걱정반 기대반이었던 에디파이어 M60 후기 사실 MR4를 꽤 잘 쓰고 있었다. 음질만 놓고 보면 나 같은 막귀에겐 정말 최고였달까? 그런데 쓰다 보니까 조금씩 아쉬운 점들이 보이더라. 우선, 너무 크다 보니 책상 위에서 은근히 걸리적거렸다. 이게 단순히 크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덩치가 있으니까 여기저기 치이고 자리 차지도 많이 했다. 그리고 볼륨 조절이 단계식이라는 것도 꽤 불편했다. 딱 적당한 볼륨을 맞추고 싶은데, 이놈의 단계식 조절 때문에 ‘너무 크다’와 ‘너무 작다’ 사이에서 항상 갈팡질팡. 그러던 중에 마침 광군제 세일을 보게 됐다. 거기에 M60이라는 모델이 올라와 있는 걸 발견했고, 홀린 듯 구매 버튼을 눌렀다. 한동안 고민했지만 세일 가격 앞에서는 결국 장사가 없더라.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다. 5일 만에 도착했는데, 상자를 뜯는 순.. 2024. 11. 22.
약국알바 실수로 인한 스트레스 후기 약국 조제보조 일이 개꿀이라고 해서 혹해서 갔는데, 진짜 인생 최악의 선택이었다. "에이, 뭐 설마~" 했던 내가 너무 철없었다. 딱 3개월 버티고 나왔는데, 손목이 남아나질 않더라. 아직도 손목에서 ‘왜 나한테 그랬냐’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주 6일 근무부터 시작해서 망했다. 거의 모든 약국이 토요일은 기본으로 나가고, 격주? 웃기고 있네. 나 다 나갔어. 공휴일은? 안 쉬는 데가 태반이다. 내 개인 시간이 그냥 싹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쉬는 날 집에서 퍼져 있는 게 소원인데, 그럴 틈도 없으니까 인생이 사라지는 느낌이랄까? 손은 진짜 내 손이 아니었다. 약품 만지면 손이 다 상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상상 이상이었다. 핸드크림 바르고 싶어도 미끄러워서 약 봉투를 제대로 못 끼우거.. 2024. 11. 22.
패스트푸드 홀서빙 알바 경험담 패스트푸드 알바 경험에 대해 경험을 풀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주로 홀 서빙을 맡아서 일했고, 사람이 없을 땐 후라이나 기타 간단한 일을 했습니다. 그릴을 사용하거나 그런 건 배우지 않았고요.사실 제가 일한 곳은 진상 손님들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그런 분들을 만나지 못했어요. 솔직히 몇 년간 알바를 해왔지만, 오히려 친절한 손님들이 훨씬 많았어요.가끔은 '이 정도면 화를 내도 되겠는데?' 싶은 상황에서도, 대부분의 손님들은 꾹 참아주시고 친절하게 대처해주셨어요. 그 덕분에 여전히 살만한 세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텃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저는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물론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아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다 친근하게 .. 2024. 11. 21.
정신없었지만 착한 사장님때문에 치킨집 서빙알바 후기 치킨집 서빙 알바 경험 후기입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제 경험을 흡수해가보시라는 심정으로 글을 써봅니다.  치킨집 서빙 알바는 사실 일 자체보다는 사람들 덕분에 정말 기억에 남아요. 첫 사업을 시작하신 사장님이 정말 좋은 분이었고, 젊은 점장님과 주방에서 일하는 분들도 모두 제 또래라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함께 일하는 사람들 덕분에 매일이 즐거운 시간이었고, 그런 좋은 사람들 속에서 일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죠. 가게가 새로 오픈한 곳이라 텃세 같은 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되고 서먹했는데, 그게 금세 풀렸고, 모두 서로 도와주고 협력하는 분위기였어요. 특히 사장님은 정말 멋진 분이셨고, 가게에 오시면 일이 바쁠 땐 설거지나 간단한 일들을 도와주시기도 했고, 바쁘지 않으면 의자..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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