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룡라이터 외모지상주의 굿즈샵에서 판매하고 있네

김갑룡라이터 불붙이는 강민선, 이걸 또 상품으로 재작성해서 판매하네요 ㅋ 거의 10만원에 가까워서 비싸긴하네요.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갑룡라이터를 따로 제작한것은 아닌듯싶고, 기존의 지포라이터에 글자만 새겨넣은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김갑룡라이터가 나오는 부분의 간단한 스토리를 말씀드리자면, 김갑룡의 정부이자 김기명의 친어머니인데, 김갑룡 때문에 김기명은 여자에 대한 태도를 따르기가 어려웠다.

김갑룡이 죽은 뒤에도 여성 문제에 단호한 입장을 유지했고, 주먹계와 같은 것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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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갑룡의 로맨틱한 면을 인정하는 것 같다. 남편과 이별한 현재는 아들인 김기명을 홀로 키우고 있었는데, 김기명은 아버지를 싫어해서 3년 전부터 홀로 생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성격을 가졌다. 김갑룡의 여성 관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관계를 유지하고 아들을 잘 키워냈다.

 

김갑룡의 정부로서, 주먹계의 일원들과도 어떤 면에서는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특히 김갑룡의 주먹패 간부들 대다수를 알고 있었고, 김기명의 외형 설명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김기명이 최동수와 만날 수 있었던 것도 강민선의 부탁 때문이었다고 한다. 가능성은 있지만 강민선 본인이 0세대 시절에 김갑룡 주먹패의 일원이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밀접한 관계를 가진 사람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