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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피디와 아이들 삼룡이네 채널 논란, 정말 걱정되네요...

by onjori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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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여러분... 요즘 유튜브에서 난리라는 "남피디와 아이들" 채널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저도 맘카페랑 단톡방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와서 한번 알아봤는데, 정말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처음엔 그저 귀여운 동물들 나오는 평범한 채널인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알면 알수록 정말 가슴 아픈 일이더라고요.

원래 "남피디와 아이들" 채널은...

처음엔 시골에서 여러 동물들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귀여운 일상을 담는 채널이었어요. 강아지 영철이(치와와), 춘향이(포메라니안), 진돗개 삼용이와 갑순이, 길고양이 영심이, 동백이, 장미, 구독이까지... 정말 많은 동물들이 나왔죠.

구독자도 13만 명에서 15만 명까지 늘었고, 조회수는 무려 2억 3천만 회가 넘었다니... 그만큼 많은 분들이 이 채널의 동물들을 좋아했던 거겠죠? 그런데 이렇게 인기 있던 채널에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겼다니... 정말 너무 안타까워요.

동물 학대 의혹이 제기됐어요...

이제 정말 마음 아픈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네요. 핵심은 바로 동물 학대 의혹이에요. 나무위키에도 동물 학대 논란이라고 명확하게 적혀 있더라고요. 학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관리 미흡, 개들끼리 싸움도 있었고, 심지어 마음에 안 드는 댓글은 무작정 지우고 차단까지 했다는 이야기까지 있어요.

특히 삼용이라는 진돗개와 새끼 고양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걱정돼요. 어미 고양이가 갑자기 새끼들을 데리고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가슴이 철렁했어요. 평소에 삼용이가 고양이만 보면 엄청 짖고 달려들었다고 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지... 밤에 잠도 안 올 정도로 걱정됩니다.

영상 제목들만 봐도 "고양이는 싫지만 가족이라 배려해요"라든가, "눈나가 춤을 춘다"는 영상에 삼용이가 고양이에게 달려드는 장면이 있었다고 하니... 아이고, 이런 위험한 상황을 그냥 방치한 건 아닐까요?

아깽이들은 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처음에는 여섯 마리였던 아깽이들이 나중에는 세 마리로 줄더니, 이제는 아예 흔적도 없다고 해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정말 너무너무 걱정돼요. 삼용이 때문에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을 데리고 도망갔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혹시 더 끔찍한 일이 벌어진 건 아닌지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나무위키에도 이런 우려가 자세히 나와 있어요. 삼용이가 고양이만 보면 심하게 짖고 달려드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고 해요. 그런 상황에서 아깽이들이 안전할 수 있었을까요? 하루빨리 아깽이들의 안전이 확인됐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갑순이라는 강아지도 갑자기 급체로 쇼크사했다는 이야기까지 있는데... 정말 이 채널에서 동물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너무 의심스러워요.

남피디님은 뭐라고 해명?

가장 답답한 건 아직까지 남피디님의 공식 해명이 없다는 거예요. 올리버쌤 채널 댓글에 "최근 논란에 대해 해명하겠습니다"라고 남긴 댓글 외에는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어요. 이렇게 심각한 동물 학대 의혹이 제기됐는데 왜 침묵하는 건지... 더 불안하고 걱정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아직 해명이 없으니 혹시 사실이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빨리 아깽이들이 무사하다는 소식이라도 들었으면 좋겠어요.

동물 관리 소홀 문제도 정말 심각해 보여요

여러 종류의 동물들을 한꺼번에 키우면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것 같아 정말 걱정이에요. 유기 동물을 구조해서 보호하는 건 정말 훌륭한 일이지만, 그에 맞는 책임감이 있어야 하는데... 혹시 단순히 채널 운영을 위한 수단으로만 동물들을 이용한 건 아닐지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채널이 커지고 인기가 많아지면서 초심을 잃어버린 건 아닐까요? 동물들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그냥 영상에 담아 올리는 것만으로도 정말 위험한 일인데, 이런 상황을 방치했다면 정말 큰 문제가 아닐까요?

이 사태를 보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점

이번 "남피디와 아이들" 논란을 보면서 동물을 콘텐츠로 활용하는 유튜버들의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요.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동물들을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는 건 절대 안 되는 일이에요.

동물 학대는 절대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심각한 문제잖아요. 지금 진실이 어떻든 간에, 모든 생명은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걸 아이들에게도 꼭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혼말"이라는 남피디와 아이들을 저격하는 채널이 생겼다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왜 갑자기 사라진 건지 더 의심스럽고 불안하기만 해요.

여러분도 저처럼 남피디와 아이들 식구들이 무사하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계시죠? 빨리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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