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한 이후, 고민 끝에 매직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격이 상당히 높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쿠팡에서 30% 할인을 하고 있어서 결국 구매하게 되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대만족 했습니다.
이전에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매직키보드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무게를 제외하고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충전 패스스루 기능이 있어서 간이 충전 독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습니다.
매직키보드는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구형 제품을 받았을까 걱정했지만, 확인해 보니 2024년 2월 제조된 새 제품이었습니다.
키보드는 한영키가 있는 한글 키보드로 구매했고, 스코코 무광블랙 전신 필름을 부착하고, 뒤에 DAC를 연결하기 위해 맥세이프링을 달았습니다. 또한, 매직키보드와 함께 사용하고 싶었던 추가 케이스도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는 본체 오른쪽 부분이 가려지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두께와 무게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게 아이패드 병이 결국 풀세트 지름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7일 사이에 돈이 꽤나 소비되었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제품을 구매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매직키보드는 무겁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어디에 놓고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매우 편리합니다. (상당히 무거움)
특히 아이패드 프로는 페이스 ID가 있어서 키보드를 치면 바로 잠금이 풀리는 점이 매우 편리합니다. 매직키보드를 신품으로 구매하는 것은 처음인데, 30% 할인 덕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아이패드 에어와 매직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매우 만족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 더 오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무게를 제외하고는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매직키보드를 사용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플립 케이스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거운 거 빼고는 다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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