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현재 만 68세, 용띠 입니다. 1952년 11월 5일 출생 입니다. 송경철이 왜 섬에서 10년간 숨어사는지 이유가 궁금하실텐데요. 일단 요약본으로 짧게 말씀드리자면, 사기를 당하기도 하면서 갑자기 인생의 굴곡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숭실사이버대학교 엔터비즈니스학과데뷔
-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수상
- 1997년 KBS 연기대상 남우조연상경력
- 2013.06 해양경찰청 명예홍보대사
2010.10 문화체육인 환경 지킴이단 환경 홍보대사
2006.04 연예인 히말라야 아일랜드 피크 원정대 등반대장
1999.01 제7대 방송연예인노동조합 위원장 - 1995 ~ 1996 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아주 오랫동안 꽤나 화려한 방송생활을 했습니다. 주인공보다는 명품조연으로 정말 오랫동안 활약했었어요.
뱃길로 2시간 거리 서해의 작은 섬에 10년째 송경철이 숨어산다는, 제보를 받고 급히 출동했다. 섬에서는 펜션 방한칸을 얻어서 하루종일 섬 안을 돌아다니며 산다는군요.
송경철은 방송을 떠나 홀로 섬에 사는 이유에 대해 "잘나가다가 98년부터 망가지기 시작했다. 잘되던 사업과 방송이 무슨 악마가 씌었는지...마지막 2002년, 얼굴까지 박살나면서. 지금도 얼굴 안에는 쇠나사가 70개 정도 박혀있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2002년 제트스키 사고로 생사를 넘나들었던 그. 당시 사망 오보가 날 정도로 큰 사고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실제 방송입니다.
아래 방송 썸네일은 재미없어보이지만 내용은 알찹니다. 방송국에서 직접찍은거에요.
설상가상, 외식사업에서도 실패. 최악은 믿었던 이들의 배신은 절망의 구덩이로 밀어 넣어 도망치듯 필리핀으로 떠났었다.
송경철은 "내 자신이 초라해서 한국을 나갔던 거지. 내 자신이 초라해서 필리핀을 갔던 거야. 다른 사람들한테 내 초라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왜 초라하게 느꼈냐?"고
물었고, 송경철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가진 게 없는데. 그러면 자신이
어떻게 되겠어. 초라하지.
아무것도 없는 거야"라고 답했다.
그는 필리핀에서 돌아왔지만 그는 또 한 번
섬에서의 삶을 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엄청 빛나는 조연이셨는데
많은 힘든일을 격으셨네요 ㅠ
필리핀으로 도피 했을때
중학교3 학년 아들이 생계를 책임졌다고했을정도입니다.
이제부터는 잘풀리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근황올림픽에도 송경철씨가 나와주셨네요. 역시 파랑새는 있다. 에서 열연하신 차력쇼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금도 힘든시기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다시 드라마나 영화에서 불러주기를 기대하면서 항상 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재기를 꿈꾸며 불굴의 의지로 유튜브도 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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