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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에무아’ CEO 강민경이 최근 새로운 채용 공고를 올렸다. 공고에는 MD팀장, 남성복 디자이너, 가방 디자이너, 주얼리 디자이너, CS, 성수 스토어 샵 마스터 등 다양한 모집 부문과 함께 직원 복지 제도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채용 공고를 올린 ‘아비에무아’는 최고 아이템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 자사제품 50% 할인, 자기개발비 지원, 도서 구입비 지원, 3년 이상 장기근속자 한 달 안식월 유급 휴가, 생일축하 백화점 상품권 지급, 생일 주간 1회 반차, 창립기념일 휴가, 연차 외 별도 하계 휴가 제공, 간식 제공, 경조 휴가 및 경조사비 지원, 자녀를 위한 추가 지원제도 확립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한다.
또한 단독 신사옥 사용, 여유로운 점심 시간, 사유서 없는 자유로운 연차 사용, 휴게층, 호칭 문화, 자유로운 복장 등 직장 생활 환경에 대한 설명도 담겨 있다.
강민경은 지난 1월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노무사, 인사 전문가와 만나 채용 공고 및 복지 제도, 인사제도를 점검하고 “내 불찰이고 실수다. 조금 서툴더라도 미숙하더라도 지켜봐주신다면 회사 복지와 처우를 더욱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더욱 발전하겠다”고 사과했다.
제 생각에는 너무 오랜기간 가수와 사업을 병행하며 살다보니 서민들의 애환을 정말 몰라서 별 생각없이 올렸던것 같습니다. 예전ㅇ 일부러 착취할려고 하신것은 아닌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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