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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히어로 후기입니다. 시간에 쫓기고 끝나지 않는 업무와 사투라 밤늦게까지 하는 경우도 있구요.
시간없어도 발버둥 쳐서 결국은 내가 해내야만 합니다. 올리브영 세일 기간은 그야말로 전쟁터와 같죠...
반대로 지역마다 일없어서 힘든곳도 있다고하더라구요.
여튼 올리브영 세일 기간이 다가오면, 쉴 새 없이 오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매장에 붙어 있어야 함.
톱니바퀴처럼, 정해진 업무량을 처리하지 않으면 하루가 끝나지 않음ㅠㅠ
내가 그만하고 싶다고 해서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님. 밀려드는 물량을 처리해야만 하니 죽으나 사나, 주어진 업무를 완수해야만 함.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한다. 하지만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되면, 즉시 발을 빼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배민이나 쿠처럼 하고싶을때하고 쉬고싶을때 쉴 수 없는게 최대단점.
배송은 그때그때 다른데, 1800~2천원대...
두발히어로가 인터넷에 별 얘기가 없는 이유가 돈이안되고 힘들어서라고 생각함.
동선이 짧고 몰려있는 지역에 배정된다면 좋긴할것같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지않을까 생각함.
배민이나 쿠 및 일대를 섞어서 하거나 그것만 하는것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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