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As Far As The Eye 게임 리뷰

by onjori 2021. 1. 27.
반응형

As Far As The Eye 게임 리뷰해봅니다. 애매해서 비추함. 세일할 때 살짝 해보고 2시간 전에 환 불각 잡으세요.어디서 많이 본듯한 육각형+ 자원+ 턴제 재밌어야할 요소들이 들어가 있는데 막상 하면 노잼입니다.

 

여타 다른 전략겜들도 그렇듯이, 전략 겜이라는 게 선뜻 키긴 어려운데 막상 키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하는데, 얘는 그렇지가 않음. 한번 키기도 힘든데 한스테이지 깨면 입에서 "노잼" 소리 바로 나옴.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는 커여운 요들 3마리로 자원 캐고 최종 목적지인 THE EYE까지 가는 게임. 사실 너무 단순해서 전략게임이라고 할 것도 없고, 자원을 얼마나 캐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지 고민만 하면 됨.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이상한 시스템이 이게임을 깎아먹고 있다고 생각 드는데,스타에서 일꾼 선택에서 미네랄에 찍어놓으면 알아서 캐잔슴? 얜 그런 거 없음.  자원 캐러 가는데 1 턴, 캐는데 1턴 다시 돌아오는데 1턴 총 3 턴이 걸림 이게 뭔...

여하튼 나는 비추. 정가 주고 살만한 게임을 확실히 아닌 듯. 하지만 단점 말고 장점도 조금은 있어요. 몽환적이고 분위기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원래 턴제 있는 건설 겜 안 하는데,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 정도는 들거든요. 자연재해나 병 생겨서 죽는데도 나름 재미있기도 합니다. 최악의 단점 한 가지는 아직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는 것.

 

한 줄 요약 : 사지 마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