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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그들은 타인에게 불편함을 주려고도 하지 않고 본인이 타인으로부터 불편함을 받으려 하지도 않는 선을 넘지 않는 세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삭막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너무 많은 타인에 대한 간섭으로 인해서 한국 사회는 많은 피곤함이 지배한 사회라고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죽하면 삶은 무더운 한낮이요, 죽음은 시원한 밤이다. 라는 이야기까지 나왔겠습니까. 그만큼 삶을 피곤하게 살아왔던 한국인들이었습니다. 그놈의 성공과 내 집 마련 자식 걱정들이 다 뭐라고 죽어라 일해서 건강이 나빠지 뼈다귀 같은 몸하나 부둥켜안고 열심히 살았노라 흐느껴봤자 허공 속의 메아리일 뿐이었습니다.
MZ세대는 일단 태어난 시기로 구분합니다.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이들의 특징을 몇 가지로 요약해보자면 이렇습니다.
-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 도가 텄습니다.
- 최신 트렌드에 민감합니다.
- sns 기반 시장에서는 큰손입니다.
- 부동산은 포기했습니다.
- 코인을 마지막 희망으로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 명품과 외제차 선호도가 높습니다.
- 피해를 끼치지도 받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가 뼛속까지 스며들었습니다.
- 친환경적입니다.
- 개인의 행복이 우선입니다.
- 미래보다 현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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