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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집안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by onjori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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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면모들 도경수 씨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곳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도경수에 대해 알면 알수록 참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경수 집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기전에 먼저 그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눈길을 끕니다.

도경수

집안 형편이 넉넉지 않아 고등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합니다. 고깃집에서 일하며 번 돈을 부모님께 드리려 했지만, 부모님은 그 돈을 받지 않으시고 오히려 보컬 학원에 등록시켜 주셨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 따뜻한 거절이 지금의 도경수를 만든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보컬 학원 등록을 통해 SM 연습생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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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시절, 도경수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이 연습생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다녔다고 합니다. 유명 기획사 오디션에서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은 교생 선생님이 실습 마지막 날, 장난처럼 세레나데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는데, 그는 교실 앞에서 선생님의 손을 잡고 사랑 노래를 불렀다고 일화도 있습니다.

 

 마치 순정 만화의 한 장면처럼 풋풋하고 설레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군 복무 시절 이야기도 인상적입니다. 그는 조리병으로 복무하며 한국조리사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군대 가기 전부터 어머니와 함께 요리 학원에 다녔다는 이야기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어머니가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시고 잘 하셔서 함께 추억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학원에 다녔다고 합니다. 어머니와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려는 그의 마음이 느껴지는것으로 봐서 더욱더 인간적이라 좋게 보입니다.

 

방송에 출연해서 어머니께 마사지건을 선물해 드렸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요. 진행자인 박명수 씨가 엑소인데 안마 의자는 해드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처럼 이야기하자, 도경수 씨는 안마 의자는 필요한 곳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한다며, 대신 집 한 채를 선물해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남다른 효심과 통 큰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죠. 겸손하면서도 따뜻하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이라는 것을요. 앞으로도 활동을 응원하며, 그의 인간적인 매력이 더욱 빛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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