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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에 살지도않았지만 영어연수나 하자고해서 나간 미국에서,
존스홉킨스 신경정신과 의사가되어 눌러앉게된 지나영 교수.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는 미국 최대의 병원이다.
유에스뉴스(US News)가 선정하는 미국 병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존스홉킨스에서 소아정신과 교수로 있는 지나영교수는,
과거 한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후, 미국으로 가 의사가 됐다.
지나영은 "대구 출신으로 영어와 사투리가 섞여 있다.
지나영 아버지는 내가 태어났을 때 집을 나가셨다. 출산 신고도 안 해주셨다.
호적을 떼보니 내가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하시더라...
4년 이후 호적에 올라가게 됐다" 그래서 주민등록상 나이는 실제보다 4살 어리게 나왔다.
그러나 지나영은 아버지가 아프시고,
몸이 약한 언니를 지켜보며 의사가 되기로 결심을 했다고 한다.
6년 장학금을 받고, 의과대학에 진학을 하게 됐다.
그러나 지나영은 "레지던트에 떨어졌다. 4명을 뽑는데, 7명이 지원했다.
좌절감을 느꼈다는 지나영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했다.
안그랬으면 현재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 신경정신과 의사인 본인은 존재하지않았을것이기 때문이다.
현재도 미국에서 활동 잘하고있습니다.
과거 매일신문에 2009년에 나이가 32살이라고 나왔다.
그럼...이제 답은 나왔네요.
2019년이면 42살.
2020년이면 43살.
2021년이면 44살.
2022년이면 45살.
2023년이면 46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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